6월07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조영건선수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1일 SSG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조영건선수는 선발로서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바 있다.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이긴 하겠지만 반등은 쉽지 않을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손주영선수와 최동환선수 상대로 4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 하였다. 도슨선수와 김혜성선수 없이 4점을 올렸다는 점에 만족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그냥 열심히 경험치만 먹이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팬들의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6월07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원태인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4월 26일 키움히어로즈 팀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하였지만 지금의 원태인선수는 기대치를 낮추는게 좋은 투수이다. 이전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진 문제를 어떻게든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원석선수와 이로운선수 공략 실패는 상당히 뼈아플듯하다. 5.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추격조들이 그나마 제 몫을 해줘서 다행스럽다.
6월07일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이전 키움히어로즈 팀은 투수진이 무너졌으며 삼성라이온즈 팀은 타선이 부진을 하였다. 즉 어느 쪽의 약점이 먼저 터지느냐가 관건인데 더위에 약한 원태인선수는 온도가 유지되는 고척돔 투구가 매우 좋은 투수인 반면에 조영건선수는 선발로서 기대가 어렵다. 삼성라이온즈 팀과 키움 히어로즈 팀의 경기는 선발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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