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8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문동주선수를 내세워서 반격에 나선다. 2일 삼성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문동주선수는 2군에서 복귀를 한 이후 좋은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4월 16일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는 그 이상을 기대를 하여도 좋을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카스타노선수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단 2점에 그친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보여준 타격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특히나 3회말 만루 찬스와 4회말 3루 찬스를 모두 살리지 못한건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산체스선수의 조기 강판 이후 5.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오히려 홈에서 부진한것 같다.

6월08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신민혁선수 카드로 연승에 도전을 한다. 2일 롯데 원정에서 3.1이닝 2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한화이글스 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한화이글스 팀 상대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전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좋다. 혼자서 2홈런 3타점을 올린 맷 데이비슨선수는 이전 경기의 영웅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승리조가 제 몫을 해낸것 같다.

6월08일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총평

김경문 감독 체제의 연승이 멈췄다. 게다가 김승연 회장 방문시 승률 100%의 확률도 깨졌다. 별것 아닌 징크스 같긴 하지만 흐름이 묘하게 흘러갈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의 문동주선수와 한화이글스 팀 상대의 장현식선수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긴 하지만 NC다이노스 팀의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을 하였으며 무엇보다 1차전에서 불펜의 안정감 차이가 나기 시작한게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꿀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