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5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에릭 라우어선수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SS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라우어선수는 KIA타이거즈 팀이 데려온 최악의 외인 투수라는 평을 받게 생긴 상황이다. 특히나 우타자 상대로 극도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고전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와이스선수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한화이글스 팀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실책과 도루 실패등 정줄 놓은 경기력이 막판에 나온게 너무나 컸다. 하지 말았어야 할 3루 송구로 결승점을 헌납을 한 한승택선수는 아무래도 1군 레벨로 돌아오긴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불펜이 제 역할을 해준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것 같다.
9월05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하이메 바리아선수 카드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29일 롯데 원정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하이메바리아선수는 극과 극의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6월 23일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지금의 하이메바리아선수는 선발로서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들이다.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득점권의 집중력 부재가 다시금 도마위에 오른 상황이다. 이전 경기의 흐름대로라면 이번 경기는 의외로 고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주현상선수가 9회말에 동점 홈런을 허용한게 문제이다.
9월05일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총평
에릭라우어선수와 바리아 모두 메이저에선 화려하긴 하였지만 KBO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엉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양 팀의 타격을 생각을 한다면 조기 강판을 각오해야 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전 한화이글스 티팀은 불펜 투수들이 와장창 무너져버린데 반하여 KIA타이거즈 팀은 불펜 투수들이 나름 제 몫은 해줬으며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힘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