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타키나카 료타 1패 4.61)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4승4패 4.12)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10/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2.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3경기 1패, 1경기 QS, 13.2이닝 7실점의 성적.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변화구룰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해 사회인 야구 일반선수권 결승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11이닝 1실점의 역투를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으며 9경기 등판에서 1.72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만들어 내고 콜업을 받아냈고 데뷔후 3경기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9.29 기록이 있다.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10/4)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4승4패, 6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10실점의 성적.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8월(1.59)에 사라지면서 7월(5.57)의 부진에서 탈출 했고 9월 4경기 3승, 2.88의 반등세를 보이고 있었던 모습. 10월 첫 등판에서 피홈런에 무너지며 패전을 기록했지만 구위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2.19 기록이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무 흐름 속에 45승3무46패 성적. 철저한 팀 타격으로 진루타를 만든 이후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마운드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경기. 반면, 라쿠텐은 46승4무46패 성적. 9개 잔루를 남기는 가운데 3회 이후 부터는 무득점을 기록한 경기. 3번 타자 아사무라 히데토가 무안타로 침묵했고 하위 타선은 상대 투수들에게 쉬어가는 순번이 되었던 상황.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매치업 이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