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미네소타 트윈스 코멘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을 벌인다. 두 팀은 앞서 열린 2경기에서 1승씩 나눠가졌으며, 소니 그레이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8승 8패 2.79를 기록하면서 100프로 제 몫을 해냈다. 1989년생 베테랑이지만 전한 구위를 과시 중이며, WHIP도 1.15에 불과한 상황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치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선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하였다.

10월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코멘트

2차전을 2:6으로 내주었다. 경기 초반부터 3실점했고 결국 연승에 실패를 하였으며, 크리스찬 하비에르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평소에 비해 ERA는 높았고, 10승 5패 4.56에 머물렀다. WHIP는 1.27로 썩 나쁘지 않았지만 주자가 몰린 상황에서 집중타를 맞는 경우가 잦았으며, 162이닝 동안 내준 홈런 개수도 25개에 달한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14경기 2승 4패 1세이브 2.20이다.

10월11일 미네소타 트윈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총평

미네소타트윈스 휴스턴애스트로스 두 팀의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3승 2패로 미네소타트윈스가 약 우세이다. 휴스턴애스트로스의 선발 하비에르선수 최근 경기력을 본다면 직전 경기에선 무실점이긴 하였지만,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점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휴스턴애스트로스은 불펜이 다소 불안하다. 미네소타트윈스의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만큼 휴스턴애스트로스가 마운드 약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고, 휴스턴애스트로스가 미네소타트윈스의 타선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선발이나 타선에서 미네소타트윈스가 좀 더 우위인 점을 생각을하면 미네소타트윈스가 무난하게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득점 경기도 예상이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