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5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불펜의 난조가 결국 대역전패로 이어진 NC다이노스 팀은 신민혁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선수는 빠르게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다는 점이 다행이다. 다만 작년 SSG랜더스 팀의 상대로 궁합이 참 안맞았는데 이번 경기에서 되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전 경기에서 엔스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3회까지 7점을 득점을 하였던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이후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결국 역전의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특히나 경기 후반 무수한 찬스를 놓쳐버린건 변명의 여지가 없을듯하다. 8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하면서 막판에 무너진 불펜은 소모도가 너무나도 크다.
4월05일 SSG 랜더스 코멘트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6연승에 성공을 한 SSG랜더스 팀은 이건욱선수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과 홈 경기에서 2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건욱선수는 여전히 안정감과는 거리가 있는 투구가 나오는 중이다. 그가 임시 선발로 나온 이유는 작년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1.42로 매우 좋았다는 점일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알칸타라선수와 박치국선수 상대로 에레디아선수의 1홈런 3타점으로 올린 득점이 전부였던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역시 에이스 상대 득점력은 떨어진다는게 증명된 상황이다. 원정에서 이 문제가 발목을 잡을수 있다. 홈런 1발에 무너진 문승원선수는 마무리로서 안정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4월05일 NC 다이노스 VS SSG 랜더스 총평
SSG랜더스 팀의 팀 분위기는 최고조인 상황이다. 하지만 최정의 빈 자리가 2경기 연속 느껴지고 있으며 이는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NC다이노스 팀이 이전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긴 하였지만 워낙 타격 자체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금년의 신민혁선수는 작년의 신민혁선수보다 더 위력적인 투수이다. 그리고 이건욱선수는 선발로선 기대를 하면 안되는 투수이다. 선발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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