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시카고화이트삭스 코멘트
투수진이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마이클 코펙(5승 11패 5.12)선수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섰다. 1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 9실점의 부진 으로 패를 당한 코펙선수는 원정에 약한 문제를 역시나 드러냈다. 게다가 최근 홈 경기에도 투구도 좋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낮 경기에서 3승 4패 3.99로 투구의 내용과 제구가 그나마 좋다는 거에 승부를 걸어야 할거 같다. 이전 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투수진 상대로 앤드류 베닌텐디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장타력 문제가 두드러 진다. 8타수 1안타의 저조한 득점권 성적은 보너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별볼일 없을 듯 하다.
8월 24일 시애틀 매리너스 코멘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연승에 성공한 시애틀 매리너스는 조지 커비(10승 8패 3.23)선수가 시즌 11승에 도전을 한다. 18일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커비선수는 3경기 연속 호투가 끊긴게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2경기 연속 부진은 엄청 드문 편인데 유독 중부지구 팀 상대로 부진하는 변수가 있다. 이전 경기는 화이트삭스의 투수진을 공략을하면서 조쉬 로하스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시애틀매리너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역시나 엄청난 화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득점권 집중력도 살아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소모도가 너무 많은게 흠이긴다.
8월2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시애틀 매리너스
시애틀의 기세가 매우 무섭다. 특히나 타격이 계속 활발하게 많이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게다가 코펙선수는 홈에서 약점이 있는 투수라는 것도 너무나도 크다. 묘하게 커비선수가가 중부지구 팀 상대로 고전하는 징크스가 있긴 해도 지금의 시애틀매리너스 이라면 말 그대로 방망이 하나로 모든걸 해결 할수 있는 레벨이다. 힘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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