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이종민선수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롯데 원정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이종민선수는 1군 복귀전의 내용이 최악이었다. 5월 30일 삼성라이온즈 팀 원정에서 3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이번 홈 경기 역시 기대를 거는건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코너선수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버리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하였던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당할 투수에게 당하였다는 표현 외에는 딱히 할게 없을 정도이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노려야 할듯하다. 3이닝을 삭제를 한 불펜은 상대의 분위기를 억누른게 다행이다.
8월28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이승민선수 카드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24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1실점의 부진을 한 모습을 보여준 이승민선수는 앞선 3번의 선발 모두 이닝보다 실점이 많은 최악의 모습을 과시한 바 있다. 정말 올릴 투수가 없어서라고는 하긴 하지만 심각한건 확실한 상황이다. 이전 경기에서 비록 승리를 하긴 하였지만 헤이수스선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단 1점에 그친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전혀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하느냐가 관건이 될듯하다. 코너선수의 완봉 덕분에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또다른 소득일 것이다.
8월28일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이전 경기는 그야말로 극도의 투수전이었다.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극도의 타격전이될듯한 경기이다. 이종민선수와 이승민선수 모두 선발로서 기대를 거는건 매우 힘든 투수들이고 이번 경기는 양 팀의 타선이 매우 중요한 편이다. 그러나 삼성라이온즈 팀이 굳이 이승민선수를 내건 이유는 좌타자는 어느 정도 대응이 된다는 점이고 미세한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상성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