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양현종선수 카드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27일 SS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로 승리를 거둔 양현종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LG트윈스 팀 상대로 홈에서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 점 역시 불안 요소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또다시 삼성의 승리조 불펜을 공략을 해 낸게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또다시 홈런을 터트린 김도영선수와 나성범선수는 죽음의 중심 타선을 구성하는 중이다.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김기훈선수의 3이닝 무실점이 엄청난 힘이 되고 있다.
8월29일 LG 트윈스 코멘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선수를 내세워서 기선 제압에 나선다. 29일 KT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엘리에이저에르난데스선수는 이전 선발에서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낸바 있다. 일단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아쉽다는 점은 변수가 될수 있을듯하다. 금요일 경기에서 엄상백선수와 문용익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을 원정에서 극복을 해 냈다는 점이 좋다. 일단 3일의 휴식은 야수진 전체에게 도움이 될듯하다. 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3일의 휴식 기간동안 확실한 정비를 해야 한다.
8월29일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총평
삼성 공략에 성공을 하면서 KIA타이거즈 팀은 우승의 7부 능선은 넘었다고 말할수 있다. 최근 양현종선수의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는 쉽지 않을듯하다. 그렇지만 엘리에이저에르난데스선수 역시 어께 뭉침 증세가 29일에 있었고 4일 동안에 풀렸다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결국엔 이 경기는 후반에 그리고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데 뒤로 가면 갈수록 유리한건 역시 KIA타이거즈 팀이다. 무엇보다 최근 KIA타이거즈 팀은 향현종선수 등판 경기에서 3달동안 패배가 없다. 힘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