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백정현선수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백정현선수는 팀을 타는 특징을 전혀 극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금년 KT위즈 팀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일단 최근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5~6이닝 3실점은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라우어선수와 이형범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우타자들의 대활약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서 결승 홈런 포함 2홈런 3타점을 올린 박병호선수는 부활의 히어로 그 자체이다. 6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결정적 위기를 막아낸 김재윤선수가 최고의 영웅이라고 볼수있다.
8월10일 KT 위즈 코멘트
엄상백선수가 시즌 11승에 도전을 한다. 7일 KIA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선수는 투구의 기복이 대단히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26일 삼성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상성을 타는 타입이라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일요일 겨익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장성우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문제는 홈과 원정 모두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온다는 점이다.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고생 많이 하였다.
8월10일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총평
백정현선수와 엄상백선수 모두 상성을 타는 타입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팀들이다. 이전 두 투수의 맞대결은 엄상백선수의 승리였는데 최근의 투구 그리고 양 팀 타격을 생각을 한다면 역시 이번에도 엄상백선수의 호투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변수가 있다고 한다면 결국 불펜이긴 하겠지만 삼성라이온즈 팀의 불펜도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선발에서 앞선 KT위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