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박세웅선수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을 한다. 12일 KT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남긴 박세웅선수는 6회까지 잘 던지다가 또 한순간에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3일 두산베어스 팀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을 하였는데 작년 울산 구장 경기에 강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전 경기에서 최준호선수에게 막혀 있다가 두산베어스 팀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레이예스선수의 그랜드 슬램 포함 6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후반에 동점을 만들어 낸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일단 문수 구장에서 다득점을 기대를 하긴 조금 어려울듯하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9회초 1사 2,3루를 막아낸 김원중선수의 활약이 대단했다.
7월18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곽빈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곽빈선수는 잘 나가다가 한번씩 무너지는 문제를 또 극복하지 못하였다. 금년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앞선 2경기에서 부진을 하다가 7월 4일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하였는데 아무래도 원정이라는 점이 걸린다. 이전 경기에서 윌커슨선수 상대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11개의 안타와 5개의 볼넷으로 2점을 올렸다는 점이 최대 문제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타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건 치명적인 약점이다. 3.2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최지강선수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다.
7월18일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총평
이전 경기는 연장 접전 까지 갔으며 결국 롯데자이언츠 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울산 문수 구장 특성과 작년 박세웅선수와 곽빈선수 모두 울산에서 호투를 해냈음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투수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앞선 2경기에서 두산베어스 팀은 투수진의 소모가 극도로 심한 반면에 롯데자이언츠 팀은 연투를 해낸 투수가 김원중선수 1명 뿐이며 김택연선수를 제외를 한 투수가 없다는건 두산베어스 팀이 매우 불리한 요소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롯데자이언츠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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