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김도현선수 카드로 9연승에 도전을 한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하였던 19일 한화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한 김도현선수는 투구 내용만 놓고 본다면 선발 투수가 천직으로 느껴질 정도의 투구를 과시한바 있다. 금년 홈 경기 투구가 좋은 편이라는 점도 나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이전 경기에서 상대의 실책으로 만든 찬스를 완벽히 잡아내면서 김선빈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집중력이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현재의 타격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이다. 우천 콜드 덕분에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건 엄청난 소득인 상황이다.
7월25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카일 하트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KT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카일하트선수는 3경기 연속 무실점 포함 최근 5경기에서 33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인 상황이다. 문제는 금년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2경기 모두 5실점 이상으로 부진을 하였다는데 있다. 이전 경기에서 알드레드선수의 투구에 막혀 버리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알드레드선수 맞춤 타선을 맞춘 의미가 완벽하게 사라져버린 상태이다. 게다가 후반에 살아날 찬스도 없이 경기가 끝나버렸다는 점 역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나마 이준호선수 1명으로 불펜 소모를 마무리 지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7월25일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KIA타이거즈 팀의 파괴력이 놀라운 상황이다. 특히나 상대의 실책으로 얻은 찬스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있는 중이다. 6월 하순 이후 카일하트선수는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투구가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유독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부진을 한 징크스를 깨는건 쉽지 않아 보인다.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이 김도현선수를 공략을 하는게 관건이긴 하지만 이전 선발 김도현선수가 보여준 투구는 가히 놀라운 수준이었으며 타오르는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정말로 막기 힘들어 보인다. 힘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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