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김시훈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선수는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문제를 이어가는 중이다. 17일 KIA타이거즈 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투구가 좋지 않았는데 금년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부진을 한다는건 커다란 문제이다. 이전 경기에서 이의리선수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이후 KIA타이거즈 팀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1차전과 다른 모습이 나왔다는건 3차전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그 이상을 내주지 않은게 다행스러울 정도이다.

5월30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황동하선수 카드로 5연승에 도전을 한다. 24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황동하선수는 5이닝은 버텨주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8일 NC다이노스 팀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황동하선수에게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분도 5이닝을 막아주는 레벨일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또다시 카일 하트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오래간만에 김도영선수의 홈런이 터져준것도 팀 사이게 큰 도움이 될듯하다. 6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임기영선수의 복귀가 엄청난 도움이 된듯 하다.

5월30일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총평

이번 시리즈에서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난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유독 창원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야 할 정도이다. 김시훈선수는 금년 유독 KIA타이거즈 팀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는 점도 무시를 할 수 없는 요소이다. 물론 황동하선수가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을 틀어막길 기대를 할순 없겠지만 이전 KIA타이거즈 팀은 동점 상황에서 승리를 가져가는 저력을 보여준 반면에 최근의 NC다이노스 팀은 승리를 이끌어 내는 힘이 부족하다. 전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