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6일 SSG 랜더스 코멘트

오원석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31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원석선수는 투구의 기복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삼성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낮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라는 것도 장점이 될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레예스선수를 완파를 하면서 최정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을 빠르게 극복을 하였다는 점이 좋다. 특히나 하위타선이 제 몫을 해준게 상당히 크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문승원선수를 이번 경기에서 활용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6월06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이호성선수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3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2이닝 1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이호성선수는 불펜으로 가서도 투구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이다. SSG랜더스 팀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이긴 하지만 낮 경기 피안타율이 .407이라는건 악몽이다. 이전 경기에서 드류앤더슨선수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강속구 공략에 실패를 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좋은 흐름이 확 꺾여버린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이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 휴식을 줬다는데 만족해야 한다.

6월06일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SSG랜더스 팀의 타선이 살아난 상황이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듯하다. 특히나 이호성선수가 낮 경기에 매우 약한 투수라는 점도 강점이다. 반면에 오원석선수는 삼성라이온즈 팀 상대로 강점이 있고 앤더슨선수 0뒤에 등판하는 오원석선수의 투구는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SSG랜더스 팀과 삼성라이온즈 팀의 경기는 선발에서 앞선 SSG랜더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