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김진욱선수를 내세워서 반격에 나선다. 6일 KIA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진욱선수는 예년에 비해 한층 위기 관리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홈 경기라는 점을 생각을 한다면 5이닝은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하영민선수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단 4안타에 그치는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나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는다는 점이 결정적일때마다 팀을 힘들게 하는 중이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 외의 투수들의 기복이 심하다.
6월12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이종민선수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을 한다. 5월 30일 삼성 원정에서 3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 뒤 1군에서 제외되었던 이종민선수는 일단 11일의 휴식을 취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상황이다. 5월 1일 롯데자이언츠 팀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해냈긴 하였는데 이를 재현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전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 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5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좌타자들이 확실하게 제 몫을 해준게 승리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점이 시리즈 내내 강점으로 작용을 할수있는 부분이다.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주승우선수의 안정감이 떨어지는게 최대 문제이다.
6월12일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총평
이전 한현희선수가 무너진건 키움히어로즈 팀의 좌타 라인을 제어하지 못해서였다. 하지만 김진욱선수라면 이야기가 다를듯하다. 결국 김진욱선수가 버티는 동안 이종민선수를 얼마나 롯데자이언츠 팀 타선이 공략을 하느냐가 관건인데 여전히 좌완 상대로 좋지 않다는 문제는 롯데자이언츠 팀에게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롯데자이언츠 팀은 홈에선 경기 중후반 접전에서 힘을 낼수 있는 타입이며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홈의 잇점을 가진 롯데자이언츠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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