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6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김도현선수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7월 31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2.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김도현선수는 홈 경기 등판과는 전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걸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이번 시즌 KT위즈 팀 상대로 홈에서 부진을 하였다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서 기대치를 내려놓게 하는 부분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김도영선수의 역전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서서히 자신들의 위력을 되찾아가는듯 하다.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올린 김도영선수는 역시 그가 살아나줘야 경기가 풀린다는걸 증명을 하고 있다. 일단 이 비는 승리조에게 확실한 힘이 될수 있을듯하다.
8월06일 KT 위즈 코멘트
고영표선수를 내세워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7월 3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고영표선수는 ABS에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4월 2일 6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처음인데 지금의 고영표선수는 일단 투구의 기복부터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목지훈선수와 전루건선수 상대로 로하스 주니어선수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원정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NC의 불펜 공략 실패는 후유증을 남길듯하다. 쿠에바스선수의 조기 강판 이후 7이닝동안 1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 두어명만 믿어야 할것 같다.
8월06일 KIA 타이거즈 VS KT 위즈 총평
김도현선수는 이전 30실점 사태의 시발점이 된 투수이다. 홈에서 워낙 부진을 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기 어려운 편이다. 고영표선수가 이번 시즌 부진을 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타선이 도와줄수 있는 편이며 KIA타이거즈 팀의 경우 선발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경기는 이기기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KT위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