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김도현선수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김도현선수는 롯데 상대 울렁증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SSG랜더스 팀 상대로 홈에서 좋은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었다는 점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는 반등의 여지가 있는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엘리아스선수와 장지훈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최형우선수의 2점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위력을 다시금 발휘해 보였다. 특히나 그동안 고전을 하였던 엘리아스선수를 공략을 해 냈다는 점이 좋다. 비 덕분에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건 엄청난 소득인 상환이다.
8월28일 SSG 랜더스 코멘트
송영진선수 카드로 반격을 노린다. 22일 SG 원정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송영진선수는 최근 원정에서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앞선 KIA타이거즈 팀 원정 역시 4.2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다는건 이번 경기도 기대가 힘들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이전 경기에서 양현종선수 상대로 5회초 터진 박성한선수의 그랜드 슬램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그 이전까지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린게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비가 아니었다면 박성한선수의 그랜드 슬램도 없었을듯해 보인다. 등판과 동시에 3명의 분식 회계와 3실점을 허용을 한 장지훈선수의 투구는 여러모로 실망이다.
8월28일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총평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은 득점을 할수 있을때 해내는 집중력이 승부를 가져가는 요인이 되었던 경기였다. 원정에서 약한 송영진선수는 충분히 공략을 할 수 있을듯하다. 물론 김도현선수의 투구는 기복이 있긴 하겠지만 SSG랜더스 팀 상대로는 잘 던진 기억도 있으며 홈에서도 반등의 여지는 충분한 편이다. 무엇보다 다른 팀에 비하여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원정 타격이 대단히 좋지 않은 편이다. 전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