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프로미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서울SK나이츠 팀 상대로 107:81 승리를 기록을 하였다. 강상재선수가 결장을 하긴 하였지만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치나누 오누아쿠선수와 김종규선수가 골밑을 장악을 하였으며 203cm의 로버트 카터 또한 3점슛을 장학 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이다. 이적생선수 이관희선수의 영입으로 이선 알바노선수의 부담이 많이 줄어든 백코트 전력의 모습도 확인을 할 수 있었으며 서민수선수는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이다. 또 이전시즌 디드릭 로슨선수가 가져갔던 핸들러 역할은 여러 선수가 나눠서 가져가면서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이다.

서을SK나이츠 팀은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원주DB프로미 팀 상대로 81:107 패배를 기록을 하였다. 안영준선수와 오재현선수가 37점을 합작을 하면서 분전을 하였지만 107실점을 허용을 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를 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이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 밀리는 가운데 자밀 워니선수 아이제이야 힉스선수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으며 김선형선수는 무리한 플레이가 많았던 상황이다. 또 오세근선수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원주DB프로미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이다. 첫 맞대결에서 이미 서울SK나이츠 팀 상대로 우위를 점하였던 원주DB프로미 팀은 팀워크와 전력 면에서 서울SK나이츠 팀보다 앞서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서울SK나이츠 팀은 새로운 전력이 아직 팀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원주DB프로미 팀의 강력한 압박과 득점력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이번 경기는 원주DB프로미 팀이 승리를 할 가능성이 높이며 원주DB프로미 팀의 조직적인 전력은 서울SK나이츠 팀을 다시 한 번 제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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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돌맘 |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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