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원주 DB 프로미 코멘트

원주 DB 프로미는 지난 홈 경기(12/16)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72-66 점수 차이로 승리를 하였으며 이전 원정 경기(12/14)에서 부산 KCC을 상대로 92-88 점수차이로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 분위기 좋은 흐름 속에 리바운드(41-39), 3점슛(9개 -12개), 턴오버(13-7)의 결과를 보여줬다.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16리바운드) 선수, 강상재(17득점) 선수가 골밑을 수문장을하였고 서민수(9득점) 선수의 3점슛(3개)이 중요한 고비때 마다 야투로 위기를 구해주는 모습이 보였던 경기였다. 이선 알바노(13득점, 6어시스트) 선수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를 붕괴 시켰고 공세적 기동 방어는 통해서 상대 추격을 따돌렸다.

12월19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코멘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지난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79-78 점수 차이로 승리를 하였으며 이전 홈 경기(12/13)에서는 창원LG를 상대로 68-79 점수 차이로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1-33), 3점슛(9개 -10개), 턴오버(17-4)의 결과가 있었다. 5명의 주전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반전(41-50)과 다른 후반전의 뒷심을 보여준 경기였다. 골밑 플레이가 예술인 캐디 라렌(13득점, 11리바운드) 선수의 컨디션도 좋았으며 4쿼터 승부처를 지배한 정효근(19득점)선수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에서 적극적인 스크린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12월19일 원주 DB 프로미 VS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총평

양 팀의 맞 대결은 올 시즌에서 2차례가 있었습니다. 2차전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98대 67로 점수차로 승리하였고 리바운드, 3점슛, 턴오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차전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홈에서 68대 60으로 점수차로 승리하며 리바운드에서 우위에 있는모습을 보여줬다. 이선 알바노 선수는 치나누 오누아쿠와 강상재의 강력한 골밑 듀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으며 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양 정관장은 최근 연패로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야투 성공률이 낮아지고 실책분이 증가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원주 DB 프로미의 승리가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