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할만한 운동을 찾았습니다.
내사랑금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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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05:33
바로 테니스, 배드민턴
오늘 애들이 방에서 배드민턴 놀이를 하자고 하네요.
별거 없고 다이소에서 마누라가 사온 배드민턴채 가지고 놀다가.....공을 풍선으로 바꾸고.......-0-
죽어라 휘둘렀습니다.
늦은 시간 단지안의 놀이터에 사람이 없을때 나가서 좀 놀아주면 저도 운동이 되고 애들도 심심해 하지 않을테니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PS: 역시 다이소는 내구성이 약하네요. 좀 놀다보니 금이 가요;;;
본격적인 테니스나 배드민턴채를 사서 애들하고 즐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