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내내 비가 왔네요 ^^
고양이♥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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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8:48
오랜만에 빗소리를 들으니 몸이 축 늘어지고
몇번을 다시 깨어났다 잠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불 2개를 아주 돌돌 말아서 자버렸네요 ^^
이대로라면 하루종일 늘어질거 같아서
과감하게 일어나서 따듯한물로 샤워를 하고
모니터앞에 앉아서 토지노 형님들께 아침문안인사드립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기온이 확 더 내려가겠죠
그저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가 아니라
모두 크게크게 이기는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