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vs 고양오리온스 올스타 휴식기 이전 전주 KCC는 3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센터 라건아가 2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햇으며 송교창이 17득점으로 프론트코트에서 전자랜드에 우위를 가져갔지만 벤치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했던 가운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라건아와 송교창, 이정현이 다시금 두자릿대 득점대를 선보이며 공격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세 선수가 기복없는 득점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 홈 이점을 가져가고 있기에 충분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높다. 고양 오리온스는 직전 경기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랜만에 내외곽 득점력이 살아났다. 특히 한호빈이 3개의 3점을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며 백코트에서 좋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탄탄하 백코트진을 갖춘 KCC를 상대로 여전히 백코트진 우위를 가져가긴 어렵다. 보리스 사보비치 역시 라건아를 상대로 전력 열세가 예상되는 바. 새로운 외국인 용병 아드리안 유터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프론트코트 우위를 점치긴 어렵다. KCC가 휴식기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 관건이다. 최근 3연패를 기록했던 KCC이기에 확실한 우위를 예측하긴 어렵다. 하지만 이번 경기 핵심 포인트는 안정적인 득점력에 달렸다. 오리온스에 비해 안정적인 국내선수들의 득점력이 돋보이는 KCC다. 라건아 활약이 동반되는 가운데 KCC 승리를 추천한다. 추천 - KCC 승 / 기준점 오버 바카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