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돈이 생기면 좋다고 허허실실 되지만 그뒤로 끊지않으면 결국 다시 딴돈은 큰 이자를 더해서되돌려줘야 합니다.

결국 딴 돈이 통장에 꽃히면 카지노에 빌린거고 그 카지노는 마치 거대한 대부업체로 보입니다.

5년간 제가 잃은돈은 4000~5000 정도 이고  요새 무언가 큰 깨달음을 얻고 근 6개월 작업해서

크게 잃고 지고를 반복해서 딴돈이 6000정도 인데...

결국 5년의 세월동안 2000더 생긴거구나...결국 이것도 이자 붙혀서 되돌려줄거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허무합니다.

이제 단도하면 영원히 2000 플러스로 제 인생 마무리 지을수 있지만

어디 단도가 그리 쉽겠습니까...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