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잘하는법 첫번째 포커팁

상대방의 패를 자꾸 봐줘야 합니다. 보통 포커게임을 하다보면 본인의 패만보고 포커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커는 자기패가 아무리 높아도 상대패가 더 높으면 말짱 꽝입니다. 일단 자꾸만 보시기 바랍니다. 상대가 스트레이트가 나올 것 같다고 하면 스트레이트를 만들기 위한 패가 몇장이 까졌는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4578이 있다면 6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만약에 바닥에 6이 많이 깔렸거나 내 손에 몇장 들고 있다면 상대가 스트레이트가 나오긴 힘들 것 입니다. 이건 내 패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4578 들었을 때도 상대 패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6이 얼마나 많이 풀렸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이 거의 없다면 스트레이트 뜰 확률이 조금은 높아질 것입니다.

 

 

 

 

 

 

 

 

포커잘하는법 두번째 포커노하우

레이스를 외우시기 바랍니다. 물론 온라인 포커의 경우는 대부분 하프로 많이 진행을 합니다만 일단 대부분의 온라인 포커는 1-2-2-2의 레이스 횟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4장째는 1번.. 5장째는 2번.. 6장째도 2번.. 히든에도 2번의 레이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도 빼놓지 말고 다 외우십시오. 즉, A라는 사람은 5장째 첫번째에서 레이스를 하고, 두번째에서는 콜을 했다. B라는 사람은 6구째 두번 모두 콜을 했다. 식으로 말이죠. 그것만 외우셔도 이 사람이 뻥카인지 진카인지는 어느정도 짐작이 갑니다.

 

 

 

 

 

 

 

 

포커잘하는법 세번째 포커전략

확률을 믿되 절대적인 신뢰는 금물입니다. 흔히 스트레이트 4장보다는 플러시 4장을 더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확률상으로 보면 플러시가 뜰 확률이 훨씬 적습니다. 포커는 확률싸움입니다. 물론 스티플이 뜰 확률은 약 1/6만 정도이긴 합니다만 그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바닥에 깔려 있는패, 내 손에 쥐고 있는 패, 등에 따라 저런 확률이 많이 틀려집니다. 즉, 비록 스티플의 확률은 1/6만 정도이지만, 바닥에 깔려있는 패에 따라 1/30 정도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냥 스티플은 1/6만이니까 설마 스티플이 나오겠어 하는 식의 판단은 위험합니다.

 

 

 

 

 

 

 

 

포커잘하는법 네번째 포커필승법

다이를 잘해야 됩니다. 고수일수록 뻥카에 잘 속고, 툭하면 죽고는 합니다. 어느정도 확실한게 보이기도 전에 패를 지르는 사람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본인의 4플러시를 만들어놓고 무작정 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스타일입니다. 4구에 4플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때그때 판의 분위기에 따라 과감히 죽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고수일수록 뻥카에도 잘 속고, 죽는걸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플러시 패가 확정이 되더라도 질 수 있는 다른 패들은 많이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상대방을 통한 포커분석과 포커실전전략

이미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안내해드린 내용글들은 그대로 행하라라는 내용의 일방적인 글보다는 팁을 통해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는 내용들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중에 외워야 되는게 몇가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실제로 포커를 치신다면 그 사람의 행동도 외워야 합니다. 레이스할 때 목소리의 크기라던가, 돈을 던지는 모습 같은데에서도 뻥카와 진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과 관찰이 반드시 필요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게임을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이정도의 상대방 모니터링 관찰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진카와 뻥카를 구별하는 것 중에 참고한다는 상대방의 습성중 하나가 기억이 납니다. 담배를 태울 때 코로 내쉬면 뻥카, 입으로 내쉬면 진카다라고 누군가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베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진카일 때와 뻥카일 때 차이점이 발생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부분들을 잘 참조하시면 게임하시는데도 분명히 도움이 되시는 일이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