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을 접고 뒹굴뒹굴 중 우연히 반갑게 오래동안 사용한 사이트에서 연락이 왔다 무엇이라 왔을까?

에코벳 : 설날 떡값 드리려고 연락했다

나 : 오 ㄱㅅㄱㅅ 개꿀

많지는 않지만 떡값으로 치킨야무지게 시켜먹었다 그러다 문득 복귀를 해볼까 생각나던 찰나

에코벳 : 복귀 5+5 10+10 ㄱ?

나 : 오 찍먹 해야딩

며칠지난 후 어렵게 끊었던 도박을 나는 다시 매일 꼬박꼬박 도파민 풀충전 하기위해 오늘도 0환 이다

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그래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은 에코벳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각종 기프티콘은 물론이고 확실히 대우를 받으면서 도박하니 꼴아도 썩 덜나가고 그런다 ㅋ

요즘에는 슬롯에 재미가 생겨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무한 충전 갈기는중이다 근데 에코벳은 콤푸가 레벨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거 뭐 1-2시간 슬롯 주구장창 돌리면 차곡차곡 쌓인 콤푸 보고 왠지모를 뿌듯함 ㅋㅋ 다른사이트보다 요율도 많이 챙겨주는듯?

무튼 내 도박인생 에코벳에서만 정착하련다 ㅋㅋ 마지막으로 최근 충, 환전 슬롯배당먹은거 뿌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