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스페인 코멘트
현재까지는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챙기고 있는 상황이다. 전승을 기록을 한 국가는 스페인 팀이 유일하기도 하며 기대 득점에서도 8골을 넘기는 팀은 스페인 팀이 역시 유일하다. 결국 양 윙어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팀이 경기를 주도를 한 것에 대한 결과를 꼬박꼬박 얻어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나 전반적인 유로의 분위기가 저득점 양상인데 스페인 팀은 13골을 기록을 하면서 유로를 꽤 다채롭게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7월15일 잉글랜드 코멘트
살아남는 팀이 강한 팀이라는 명제를 살리고 있다. 물론 경기력을 비교를 하면 스페인 팀보다 잉글랜드 팀이 극도로 열세라는 점은 분명하다. 4강전에는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네덜란드의 수비를 흔드는데 집중한 모습인데 골은 케인선수의 PK와 왓킨스선수의 라스트미닛골로 겨우 연장전 이전에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 특히나 중원에서의 동선 정리 때문에 라이스선수에게 빌드업 책임이 몰빵되면서 중앙이 텅 비는 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7월15일 스페인 VS 잉글랜드 총평
스페인 팀의 승리를 기대를 해보는 경기이다. 경기력적으로 본다면 잉글랜드 팀이 보여주는 전개나 중원의 활용이 스페인 팀보다 열세라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다. 특히나 잉글랜드 팀은 중원에 라이스선수만 덩그러니 남아버리면서 공격과 수비가 사실상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좋아서 한 골 정도는 넣을 수 있는 정도로 가닥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