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시티 포르투 중계
맨시티 포르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7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린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맨시티. 에이스 MF 데 브라이너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다. 특히 수비진의 부상자 속출로 이번 시즌 영입한 DF 아케,디아스와 DF 워커를 3백으로 기용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새로운 수비전술이 나름대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긍정적인 부분. MF 데 브라이너의 이탈로 공격과정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주포 FW 아게로가 돌아온 만큼 공격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리그 정상에 오른 포르투. FW 티퀴뉴,아부바카르,제 루이스,파비오 실바 MF 페레이라 등이 이적한 대신 FW 타레미,토니 MF 안데르손,그루이치 등을 영입해 떠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웠다. GK 음바예가 부상으로 제외된 것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다만 맨시티 원정을 앞두고 최근 리그 2경기 1무1패, 2경기 5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아스날 상대로 승리한 맨시티. MF 데 브라이너가 빠진 공백이 드러나기는 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색다른 3백 전술이 나름대로 효과를 봤고 특히 FW 아게로가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포르투가 최근 2경기 5실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에이스 MF 데 브라이너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주포 FW 아게로가 돌아온 맨시티. 포르투의 수비진이 최근 많은 실점을 내주며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은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다만 -2.5 핸디캡의 경우 위험 부담이 있어 보인다.
언더오버: 원정에 나서는 포르투의 수비가 최근 2경기 5실점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2.5 기준의 경우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맨시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추천) -2.5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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