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세리에A
칼리아리 삼프도리아 중계
칼리아리 삼프도리아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7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볼로냐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한 칼리아리. 디 프란체스코 감독 부임 후 지난 시즌과는 다른 적극적인 전방압박과 공격적인 팀 컬러로 변신했다. 이번 시즌 리그 6경기 2승1무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경기 12득점 15실점으로 경기당 4골이 넘는 득실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 일부 백업 자원들의 부상 외에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9골을 합작하고 있는 FW 시메오네,주앙 페드로 콤비를 앞세운 디 프란체스코 감독의 공격축구 화력을 기대해볼 만하다. 더불어 삼프도리아 상대로는 홈에서 07/08 시즌 패배 이후 12경기 7승5무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원정에 나서는 삼프도리아. 제노아와의 더비매치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FW 가비아디니의 기존 공백에 FW 케이타 발데가 추가로 이탈하면서 공격수 2명의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베테랑 FW 콸리아렐라가 6경기 4골을 터뜨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4경기 3실점만 내줄 정도로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라니에리 감독 특유의 4-4-2 전술이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피오렌티나,아탈란타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원정 흐름도 나쁘지 않다. 다만 칼리아리 상대로는 원정 12경기 5무7패에 그칠 정도로 사르데냐섬 원정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칼리아리가 디 프란체스코 감독 부임 후 공격적인 팀 컬러로 변신하면서 최근 화끈한 난타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삼프도리아 상대로는 07/08 시즌 이후 홈에서 패배가 없다는 점. 최근 공격진의 호조를 고려하면 충분히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칼리아리가 최근 공격력이 살아나며 결과 이상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삼프도리아 상대로 홈에서 12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칼리아리에게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칼리아리가 최근 난타전을 여러 차례 펼치며 지난 시즌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칼리아리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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