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세리에A
인터밀란 AC밀란 중계
인터밀란 AC밀란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7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라치오와 1-1로 비긴 인테르. 3경기 2승1무로 연승행진을 마감한 가운데 A매치 기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입은 타격이 크다. FW 산체스 MF 나잉골란,갈리아디니,베시노 DF 스크리니아르,라두,영이 부상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밀란과의 `밀라노 더비’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 3경기 6골을 합작한 FW 라우타로,루카쿠 콤비가 건재하고 선발 라인업 구성에 큰 문제가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무더기 코로나 확진으로 교체 자원이 빈약해졌다는 점에서 A매치를 치르고 돌아온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드러낼 수 있는 만큼 경기 후반에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3경기 7득점 무실점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밀란. 지난 시즌 후반기의 상승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주포 FW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 FW 레비치 DF 두아르테,무사치오,가비아가 부상 및 코로나로 인해 이탈한 상황이지만 DF 로마뇰리가 복귀하면서 DF 키예르와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질 수 있어 후방은 더욱 안정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운데 FW 이브라히모비치가 마침내 코로나 완치 후 돌아왔다는 것이 고무적. 확진자가 쏟아진 인테르에 비해 교체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다는 것도 A매치데이 직후 열리는 경기라는 점에서 상당한 유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즌 첫 밀라노 더비에 나서는 두 팀. 최근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인테르가 승리하고 15/16 시즌 이후 밀란이 인테르 상대로 코파 이탈리아 연장 승리 외에는 이기지 못하고 있지만 A매치데이 이후 열리는 경기라는 변수에 인테르의 코로나 확진자 속출로 인해 교체자원이 확 줄어든 상태라는 점. FW 이브라히모비치가 복귀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밀란의 밀라노 더비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인테르의 홈경기지만 경기장을 같이 쓰는 만큼 홈,원정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점. 인테르가 코로나 확진자 속출로 인한 변수를 안고 밀란과의 경기에 나서는 만큼 주포가 돌아온 밀란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언더오버: 인테르가 3경기 6골을 합작한 FW 라우타로,루카쿠의 폼은 좋지만 코로나 변수로 인해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라는 점. 주포가 돌아온 밀란의 화력 상승을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인테르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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