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KB손해보험 스타즈 코멘트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선수가 트리플크라운 5개, 블로킹 5개, 후위공격 14개를 기록하는 하였고 황경민선수의 쌍포가 터진 경기이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대만 출신 리우 훙민선수도 경기 후반부에 갈수록 살아나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고, 황택선수의 세터를 대신할수 있는 야전사령관을 얻기 위해서 영입한 황승빈선수 세터는 비예나선수 황경민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브는 동일하지만 블로킹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 이다.

10월21일 우리카드 우리WON 코멘트

이전경기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 승리를 하였고,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 승리를 하였다. 2연승 시즌 출발이며,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유한 마테이 콕선수가 2경기 연속 60프로 이상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을 하였으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이다. 토종 에이스가 되는 나경복선수가 FA를 통해서 팀을 떠났고 트레이트를 통해서 아웃 사이드 히터 송희채선수 까지 떠난 공백을 김지한선수가 채워 주었으며, 주전 리베로 오재성선수가 대상 포진으로 결장했지만 김영준선수 리베로가 14개의 디스 시도중 11개를 성공시키며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이다. 주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한태준선수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범실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서브와 블로킹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를 하였다.

10월21일 KB손해보험 스타즈 VS 우리카드 우리WON 총평

비예나선수의 맹활약이 나온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을 하였지만 KB손해보험스타즈는 얇아진 아웃아시드 히터 포지션에서 황경민선수가 막힐 경우 대안이 없어 보이며,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선수를 비롯한 우리카드우리WON의 블로킹 라인이 황경민선수의 위력을 반감시키는데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리카드우리WON은 비시즌 동안 선수 구성의 변화가 많았지만 시즌 개막후 2연승의 과정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우리카드우리WON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