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KOVO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7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2:25, 18: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9:31, 25:15, 19:25, 25:20, 17: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김형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고 디우디(13득점, 38.7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심판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한 최태웅 감독이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한 것도 표시가 났던 경기. 김형진 세터가 안정적인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도 세터는 중앙 속공과 레프트로 공을 자신 있게 뿌리지 못하고 승부처에 디우디만 바라본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올시즌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서브(4-7) 싸움에서 다시금 밀렸던 상황. 또한, 최민호(2득점, 16.67%)와 신영석(2득점, 20%)의 중앙 공격 옵션도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이 나왔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2-3(25:27, 19:25, 27:25, 32:30,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5:23, 25:21, 22:25, 19:25, 1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5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선발 출전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신장호 대신 교체 투입 된 김우진(12득점, 57.89%)의 신들린 디그와 토종 선수들의 강한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블로킹(11-18), 서브(3-6)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36-20)이 너무 많았던 탓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바르텍(36득점, 49.18%)은 혼자서만 15개 범실을 쏟아냈는데 어려운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범실이 아닌 정상적으로 토스가 올라온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범실이 연이어 나왔고 이승원 세터의 5세트 토스 불안 현상도 나타난 상황. 다만, 황경민(20득점, 68.97%)이 올시즌 들어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과 함께 디그 후 어렵게 올라온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고희진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윙스파이커 김우진의 발견은 값진 소득이 된다.
현대캐피탈은 13일 한국전력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과 상무에 있는 김지한을 보내고 김명관 세터와 레프트 이승준, 그리고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강도 높은 리빌딩을 위한 선택이였다고 하지만 현역 블로킹 1위 신영석을 보내면서 현시점 현대캐피탈의 전력을 약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 차영석, 박준혁, 송원근이 최민호와 호흡을 맞춰서 중앙을 책임져야 하는데 블로킹의 높이도 문제가 되지만 이단연결과 서브에서 신영석이 차지하던 팀의 공헌도를 감안한다면 당장에는 큰 전력 누수라고 생각 된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2(20:25, 25:23, 25:20, 23: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25득점, 49.02%)가 해결사가 되었고 지난시즌 팀내 디그와 리시브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수준급 공격력을 보여준 국가대표 전광인의 군입대 공백을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송준호(19득점, 51.52%)가 완벽하게 채웠던 경기. 이승원을 삼성화재로 보내고 영입한 김형진 세터가 최민호(11득점, 66.67%)와 속공에서 좋은 궁합을 보여줬으며 박주형(10득점, 60%)은 리시브를 책임지는 상황에서도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리는 알토란 득점을 만들었던 상황. 다만, 서브 득점(0-2)이 없었고 범실(37-30)이 많았던 탓에 4세트에서 승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반면, 삼성화재는 바르텍(42득점, 59.09%)이 57.89%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끝까지 유지했지만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현대캐피탈과 달리 바르텍 이외에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토종 선수가 없었던 경기. 윙스파이커 조합 황경민(9득점, 38.10%)과 신장호(4득점, 27.27%)는 공격과 리시브에서 불안함이 나타났으며 미들 블로커진은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5세트 승부처에 젊은 선수들의 경험 부족의 한계 역시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1라운드 맞대결은 평소 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가는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V클래식 매치 답게 풀세트 접전이 나왔다. 신영석이 포함 돤 3대3 트레이드는 신영석 본인뿐 아니라 남아 있는 현대캐피탈 선수들에게도 큰 충격이 되며 당장에는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질수 밖에 없다.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우위에 있고 홈경기 일정에 있는 만큼 무너지는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않겠지만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 또한 기대할수 없을 것이다. 또한, 삼성화재 역시 10일 트레이드를 통해 경험 많은 세터 김광국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레프트 김인혁, 세터 정승현, 군 전역을 앞둔 안우재를 영입했는데 이승원 세터의 백업의 역할을 정승현 세터가 수행하기전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불안 요소가 발생한 상황.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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